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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5 세계 5위 반도체기업 키몬다, 독일정부가 구제에 나서다.
세계 5위 반도체기업 키몬다, 독일정부가 구제에 나서다.
지난 번 금융 지원에는 독일 작센주가 1억 5000만 유로, 포르투갈의 금융 기관 1억 유로, 그리고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7,500만 유로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었다. 인피니언은 현재 키몬다의 77.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EO 피터 바우어는 “작센주, 독일 연방 정부 및 포르투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구제자금에 대한 성공적인 합의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지원으로 키몬다는 회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세계 키몬다 사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시장과 반도체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피니언은 7500만 유로를 이번 금융 지원에 제공하기로 하였는데, 지난해에 지원금은 인피니언이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으로 알려졌었다.
지난해 발표된 금융 지원 외에 키몬다(Qimonda AG, NYSE: QI)는 독일 연방 정부와 작센주로부터 총 2억 8000만 유로의 지불 보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이러한 보증을 바탕으로 키몬다는 총 1억 5000만 유로에 달하는 은행의 추가 지원 협상에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전체 구제 자금의 제공은 다양한 금융 지원의 세부 조건에 대한 최종 합의뿐 아니라 관련 국가 및 유럽의 승인 절차의 성공적인 완료 여하에 달려 있다. 이번 전체 구제 자금은 키몬다가 회사를 안정시키고 Buried Wordline Technology를 양상화 하는데 있어 돌파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1월24일 불과 지난해말 지원책이 발표된지 불과 한 달만에 키몬다는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경제부는 1월 23일(현지시간) 파산 신청한 세계 5위 D램업체인 독일 키몬다에 대해 구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는데, 독일 경제부 관계자는 정례 기자 회견에서 “협의를 계속중”이라며 “독일 연방 정부를 포함해 관련 주 정부가 구제조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키몬다는 독일 작센주 정부와 모회사인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포르투갈 투자은행으로부터 3억2500만 유로(4억2,100만 달러)를 지원받아 퇴출을 모면했었지만 파산 신청을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온 것은 경기침체의 가속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증시 애널리스트들은 키몬다가 3억 유로의 추가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아래의 수치는 지난 1월23일 NYSE에서 거래된 키몬다의 주가. 전일대비 5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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