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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이냐? 넘어서는 기술이냐?

2008/02/26 06:04

지난 12월 출장길, 늦은 밤.
길거리에 퍼질러 앉은 젊은이들의 환호에 발길을 멈추었다.

들고 있던 사진기를 본능처럼 들이댔고,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스케이트 보더의 성공장면을

아주 가볍게 다섯 장으로 담아냈다.
녀석을 불렀다.
그리고 '네 묘기가 여기에 담겼다.'고
내가 잡아낸 순간이 담긴 사진기의 재생화면을 들이밀었다.

그러나, 녀석은 자신의 묘기를 담아낸 사진기를
본채 만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연거푸 시꺼먼 대리석 조각상의 사이로 빠져들었다.
녀석의 무반응에 머슥해지고 말았다.

늦은 밤, 아주 거래한 건물들 사이에
녀석은 겨울의 찬 바람을 홀로 가르며

'드르륵... 쿠당탕.... 드르륵... 쿠당탕'

소리를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있었다.

'드르륵... 쿠당탕.... 드르륵... 쿠당탕'

'나는 내 길을 갈 뿐이다.'라고 말하는듯
까만 밤길을 반복해서 반복해서 가르고 있었다.

한 젊은이는 제 좋아서 추운 한밤 중에 보드를 타고,
또 한 중년은 제 좋아 빛도 없는 밤에 사진기를 들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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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직업인으로 금융기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2007/11/26 06:55

왜 금융기관에 취직하려 할까요? 흔히들 안정된 직업과 높은 급여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대체로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이들에게 반대급부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금융기관 직원들에게는 다른 직업인들보다 높은 윤리의식과 의무감이 부과됩니다.

직원들은 고객의 재무설계를 할 때, 원칙적으로 고객의 재무목표와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재무계획을 제공하도록 교육받고 실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의 직원이 고객에게 투자상품을 추천할 때 그 투자상품의 특성이 특정고객에게 적합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의 직원들은 금융상품을 판매할 경우 특정 금융상품이 고객 니즈에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사를 위해 높은 수수료가 부과되는 상품이나 직원자신에게 지급되는 높은 수당을 위해 고객에게는 부적합한 상품을 추천하지 않는 윤리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거저는 없다는 것이 여기에서 증명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금융기관 직원의 직업윤리는 동일합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고객에게 맞지 않는 상품추천과 불충분한 정보공시에 대해서 법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직원들을 규제하는 미국 증권거래인협회의 행동규정을 보면 아주 상세하게 그 내용을 설명합니다. 거기에는 “고객에게 특정 유가증권의 사거나, 팔거나, 교체할 때 고객의 유가증권 보유현황, 재무상태, 재무적 요구에 고객이 공개한 사실정보에 근거하여 추천안이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를 가져야 한다. 개인고객과 거래하기 전에 고객의 재무상태, 투자목표, 납세현황, 고객에게 추천할 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기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거의 이러한 행동규정과 크게 다르지 않게 적용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금융기관의 직원은 고객이 최선의 이익을 얻도록 다른 상품에 대한 충분한 지식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원한다고 해서 부적합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고객은 항상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금융기관 직원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질문하고 답하고 해서 고객이 최선의 이익을 얻도록 도와줄 법률적 윤리적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제도나 법도 결코 시니어 여러분을 소외시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 직원들이 시니어 여러분을 돕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충분히 상담하셔도 됩니다. 그들에게는 지켜야 할 높은 수준의 윤리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듯 싶으시면 언제든지 더 잘 알고 있는 직원의 상담받는 것 또한 주저하시 마십시요. 소비자인 시니어 여러분의 권리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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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나간 평범한 사진도 모아 놓으면 큰 작품

2007/11/23 06:21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진 찍히는 게 싫어지나 봅니다.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

나이 사십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어릴 때 링컨의 글을 기억합니다. 얼굴에 인생역정이 담겨 있으니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라 라는 얘기라고 기억합니다. 그런데 정작 나이 사십이 되도록 수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정면으로 찍은 사진 마흔 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제 경우입니다. 이제 제 얼굴에 대해서 책임질 나이가 되었는데 정작 제 얼굴을 확인할 사진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네요. 언제 제 얼굴사진을 찍었는지도 가물가물하고…… 어쨌거나 나이가 들수록 제 얼굴을 찍은 사진이 점점 줄어드네요.

해마다 찍은 사진은 한 장씩만 모아도 [인물역사책] 한 권이 될 텐데.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는 한 달에 한 장씩 사진을 찍어서 성장과정을 잘 기록하겠다는 결심도 2~3년을 못 채우고, 고작해야 나들이 갔을 때나 사진을 찍어주곤 했나 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제 자식이지만 제 맘대로 사진기안에 담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사진 찍는 대상이 100% 아이들이었는데, 지금은 어찌 보면 허무하기까지 하도록 길거리를 헤매거나 자연을 찍거나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 사진 찍기를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나 찍으려 합니다만, 그 기회가 쉽지 않습니다. 본인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 일이 어려울 텐데 책임이라는 단어 때문에 사진 찍히는 것이 싫은 것일까요? 아니면 한 눈에 성장과정에 일목요연하게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 왠지 불편하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저는 포기하고 않고 아이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사진을 촘촘히 담아놓은 시니어를 만났습니다.

우선 저부터 제 사진으로 저의 성장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볼까 하는 마음을 먹고 있는 가운데,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한 장에 담아놓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만났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시니어들의 사진을 아주 아름답게 찍는 마틴 핑커(Martin Pinker)라고 하는 사진가를 만났는데 그는 자기 자신의 소개를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촘촘히 한 장으로 자신의 얼굴을 담아놓았습니다.



[자신의 소개를 모은 사진으로 대신한 시니어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틴핑커]


그 어느 사진보다도 멋진 작품이 아닌가요? 그는 1967년 영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시니어 입니다. 현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미시소거(Mississauga, Ontario, Canada)에 살고 있답니다. 그의 사진용 블로그http://www.flickr.com/people/martypinker/ 입니다. 스스로를 절충가라고 표현하면서 가상공간에 있는 무엇이든지 간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저와 아마추어 사진동우회를 통해서 저와 온라인으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피부가 탄력을 잃고 검버섯이 생겼다는게 무슨 상관입니까? 열심히 살아오신 훈장인 것을. 캐나다 시니어 마틴 핑거의 모음사진처럼 시니어 여러분도 이젠 사진 찍히기를 두려워도 마시고, 오래 전 사진을 한 곳에 모아 과거를 추억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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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나만이 간직한 13초의 비밀

2007/11/17 07:00

저에게 13초는 제가 가진 100m 최고기록입니다.

운동회 때에도 100m경주는 빼놓을 수 없는 경주였고, 유일하게 달리기만 잘 했던 저의 운동실력은 놓치지 않고 공책을 상품으로 보상 받았습니다.  그 달리기는 운동회나 체력장이 아니어도 그저 남는 힘을 주체할 수 없었던 어린 시절에는 놀이의 일종이었지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체력장 때 100m의 최고기록으로 13초 벽을 깼었기 때문에 13초란 시간은 남다른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애 최고의 100m 기록 13초는 아주 특별한 의기가 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어서 13초라는 숫자를 의외의 경주에서 만났습니다.

F1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에서 13초는 아주 각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수백 바퀴를 돌아야 하는 경주에서는 자동차에 기름도 넣고, 타이어도 교체하고 창문도 닦아주고 하는 대단한 팀워크를 발휘하는 시간이 13초입니다.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라고 하는데, 아주 잘 갖추어진 팀워크라야만 이 13초의 벽을 깰 수 있다고 합니다.  굉음의 F1 그랑프리 경주에서 자동차를 허공으로 들어올리고 바퀴를 갈아 끼우는 아주 경쾌한 기계음이 연상되지 않으십니까?

또 13초는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와 관련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시간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윈도우를 종료시킬 때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립니까? 급하게 윈도우를 종료시켜야 하는데 느려터진 윈도우 종료 때문에 당황한 적은 없습니까?' 윈도우는 자체에 내장된 시스템 보호 장치가 있어서 윈도우 종료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은 컴퓨터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끄는데 걸리는 시간이 13초이면 거의 세계기록이라고 합니다. 전원을 뽑아 버리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제가 그 13초라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 가운데, 13초라는 시간 동안 찍힌 사진 두 장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13초 사진1]
위의 사진은 여의도한강고수부지에서 마포대교를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9월23일 늦은 밤 22시44분에 13초간을 담았습니다. 한강유람선은 긴 꼬리를 만들며 형체를 감추고 있고, 우측에 자전거 주인은 유령처럼 흔적만 보입니다.


[13초 사진2]
위 사진은 달리는 13초간 자동차 정면으로 보이는 장면을 담은 것입니다. 참으로 기묘한 사진을 남겨주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13초라는 시간이 가진 또 다른 의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13초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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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펀드투자도 성공과 실패의 두 길로 나뉜다. (II)

2007/11/16 23:44

[전편에 이어서]

세 번째.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가 좋은 평판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기관과 운용하는 회사는 별개의 것이다. 우리가 동네 전파상에서 라디오를 사지만, 그 라디오를 만드는 회사는 전파상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전파상이 아니라, 라디오를 만드는 회사가 중요한 것이다.

펀드의 운용결과는 펀드를 판매한 은행이나 증권회사가 아니라, 운용사의 운용결과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운용사의 실력이 어떤지 알아야 한다. 이 부분이 쉽지는 않다. 먼저 우리는 왜 운용사의 실력을 알아야 하는 지를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무작정 큰 회사보다는 경영이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는 운용회사가 우량운용사일 가능성이 많다. 지난 2000년의 아픈 경험을 되살려보면 큰 회사가 무작정 좋은 것은 아니다.

이것 사고 저것 팔아라 하는 외압을 피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운용결과또한 독립적일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하지 않은가. 또한 경영이 독립적인 회사는 전문인력을 도제식으로 키워가기 때문에 운용철학을 지키고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누구가 도와주지 않는데 훌륭하게 운용을 해야만 생존할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막연히 큰 회사라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문제는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기관에서 직원들에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대체적으로 '좋은 회사입니다.' 정도의 대답이외에 어떤 대답을 얻게 될지.

네 번째. 운용사의 과거 운용실적을 확인하면 좋다.

왜? 확인하면 좋다라고 썼을까. 잘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펀드 판매회사의 직원들이 안 가르쳐 주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모르거나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가서, 과거 실적을 확인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가능성 때문이다.

과거 실적이 좋은 펀드가 앞으로도 좋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운용실적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중간이상의 실적이 있는 펀드가 안전한 편이다. 물론 입시날 연탄가스를 마셔 시험을 망친 수험생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결과가 좋았던 시니어들의 경험이라면 쉽게 이해하실 것이다.
다섯 번째. 펀드를 잘 설명해 주는 금융기관에서 가입해야 한다.

나를 대신해서 투자해 주는 것이니 믿으려니 한다. 믿지 않으면 내가 직접 투자해야 하니까. 그래서 고작 주변에 있는 시니어들의 입소문에 의지하거나 신문에 나는 광고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펀드는 적어도 여러 금융기관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가까운 곳을 찾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펀드 판매 금융회사를 다니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잘 설명해주는 금융기관을 찾아야 한다. 연탄공장에서 연탄을 찍어내듯 아무런 설명도 해주질 않는 금융기관에서 펀드에 가입했다면, 내가 궁금할 때 과연 나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까?

적어도 펀드 가입을 하고 싶은데... 하면서 우리 시니어들이 찾았을 때, 될성 싶은 태도와 관심으로 우리 시니어의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금융기관이라면 제대로 찾은 선택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펀드에 가입하기 전에 위의 다섯 가지 정도도 어렵고 복잡하고 불편하다면,  차라리 가입을 미루는 것이 좋다. 결과는 투자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펀드투자도 성공과 실패의 두 길로 나뉜다. (I)

이 글은 시니어파트너즈의 유어스테이지 재테크에 게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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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펀드투자도 성공과 실패의 두 길로 나뉜다. (I)

2007/11/13 23:19
주식을 직접 사고 파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좋은 기업을 골라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하루에도 상하한가가 30%나 되니 그 움직임을 따라 잡기가 여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날마다 그리 큰 폭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세란 것이 내가 움직이라고 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 일단 투자하고 보면 마냥 관심없이 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펄펄 오르락 내리락 시세 변화를 쫓아 이것 사고 저것 팔고 하는 일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믿을 만한 비서가 있으면 좋을텐데...


펀드라고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펀드매니저라고 하는 전문비서들이 그 일을 대신해 준다. 이들은 그 어려운 투자자산인 채권 뿐만 아니라 주식, 더 나아가서는 해외에서 거래되는 채권, 주식에도 투자를 한다. 이런 번잡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펀드에 가입함으로써 해결하는 투자방법이다.

펀드매니저들은 펀드에 투자한 돈을 계약을 통해 약속된 각각의 운영전략에 맞추어 한 치의 오차없도록 노력하면서 투자를 한다. 이들은 이 일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고, 그 일만 하는 이들이니 짬짬이 들여다 보면서 단지 결과만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편리한 시니어들에게는 금상첨화가 아닐까?

그러나 만물박사 같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그저 돈만 갖다 맡기면 내 생각을 모두 알아서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한다. 아니면 엉뚱하게도 내가 생각한 바와는 반대의 투자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시장의 움직임이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서 펀드매니저가 투자를 반대로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가지 통제와 관리 장치로 위험을 피하고 줄이는 방법을 구사하게 된다. 손해를 보았더라도 그나마 그들이었기에 줄였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손실의 폭이 예상보다 더 큰 경우도 있을 수 있다. (II)편에서 운용주체에 대한 검증방법을 제시하겠다.

본질로 돌아가면, 투자의 주체는 나이고 나의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사전에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다. 여기에도 분산투자란 단어와 투자의 목적을 항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계약서에 멋진 사인을 날리기 전에 꼭 거쳐야 한다.

첫번째. 내가 투자하려는 펀드의 성격을 아주 잘 설명 받아야 한다. 모르면 알려달라고 해야하고, 차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열심히 자기 인생을 살아온 시니어라면 아주 잘 알거나, 전혀 모르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직업이었을 경우 누구보다도 전문가일 수 있다.). 펀드라고 하더라도 일반펀드인지, 변액유니버설인지, 변액연금보험인지에 따라 펀드 자체의 성격과 세금, 보험기능, 연금기능 그리고 수수료, 해지시 손실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펀드의 운영방식을 설명받아야 한다. 여기에서는 보수적, 공격적이라는 두 가지 운영방식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니어의 투자방식이 항상 보수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보수적이라면 변동이 심한 곳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배당주(실적이 좋거나 배당을 많이 주었던 회사들)에 투자하거나 가치주(실적이 좋은 회사)에 투자하는 경우를 보수적인 운영방식이라고 하고, 코스닥 주식같이 신생기업이거나 자본금이 적어 사고 파는 수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가격변동이 심한 주식들에 대해 낮은 가격에 사서 오르면 급히 팔고하는 것이 공격적인 투자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투자자인 나 시니어의 입장에서 위험할 수 있으나 그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경우라면 공격적인 투자방식의 펀드에 투자할 수 있으나, 모든 투자금액을 한 곳에 쏟아넣는 것은 역시 올바른 시니어의 펀드투자 방식이라고 볼 수 없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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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온갖 위험을 줄이는 “노후자금 관리방법’

2007/11/10 06:01



첫 번째. 빌려준 돈은 빨리 받아야 한다.


시니어들에게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그 기다림이 확정된 기다림이 아니면 정신적인 고통까지도 강요당하게 된다. 따라서 빌려준 돈은 빨리 받아내야 한다. 비록 인간적인 관계에 손상이 될 지 모르나, 빌려준 돈이 돌아올 수 있을지 확정되어야 경제적, 정신적인 부담이 줄게 될 것이다.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대인관계가 계속 문제가 된다면 ‘자금관리’를 잘못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빌린 돈도 빨리 갚아야 한다.

직업 또는 사업을 통한 수입이 없어진 이후에 대출받은 것이 남아 있다면 대출금은 우선적으로 상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은행에서 아무리 낮은 이율로 대출을 받아도 신용대출은 연 8~9% 이상이며, 주택담보대출도 설정비나 몇 가지 수수료를 합하면 7%대. 예금금리가 세금을 제하면 연 4% 도 채 안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출금리가 월등히 높다고 할 수 있다.

한쪽에서 4% 대의 예금을 하고 또 다른 쪽에서 7~9%하는 대출로 이자가 나간다면 손실이 계속 커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출을 정리하는 순서는 대출금리가 높은 것부터 정리하는 것이 비결이다.

세 번째. ‘계’와 같은 사금융기법에 투자방법은 빨리 정리하라.

익히 시니어들의 경험으로는 ‘계’가 금융기관에 저금하는 것보다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금융기관의 거래에 익숙하지 않고, 주변에 오랫동안 인간적인 관계를 통해서 굳어진 빠져나가기 힘든 관행 때문에 위험을 알면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 ‘계’이다.

물론 안전하게 ‘곗돈’을 타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겠지만 결코 추천할 거래관계는 아닌 것이다. 가능하면 빨리 사금융기법에 투자하는 것은 정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네 번째. 주식에 투자하고 싶으면, 차라리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라.

은퇴 후 직장 다니듯 증권회사 객장에서 은퇴 후의 시간을 할애하는 시니어들이 의외로 많다. 객장에 나가면 정보도 시시각각으로 전해들을 수 있고, 눈치도 안보면서 오후3시까지 시간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들기도 한다. 

긍정적인 이유이다. 시니어들이 뒤늦게 직접 투자하는 방법을 익혀서 높은 수익을 올린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막연히 경제상식도 부족하고 투자요령도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무슨 주식 사면 돈 번다.’는 주변사람들의 유혹에 귀가 솔깃해지고 있다면, 가급적 주식투자를 하지 말 것을 권한다.

차라리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낫다. 전문가에게 맞기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투자방법이기 때문이다. 투자에는 온갖 위험이 있다. 시니어들의 재산을 지키고 일구는 것은 위험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일이 최우선이다. 그 중에서 위험을 줄이는 방법만큼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위 내용은 [시니어파트너즈의 유어스테이지(www.yourstage.com)]에 게재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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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의보] ‘묻지마 펀드’에 가입하지 않는 것도 펀드 투자의 한 방법

2007/11/09 06:40
 
이렇게 줄을 세우니,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더라.

지난 2000년, H증권의 바이코리아 열풍이 재테크의 주류에 있었다. 당시 설정한지 13일만에 1조원을 돌파했고, 13개월 동안 12조원이 몰렸다. 광고에는 항공모함이 등장했고, 다른 펀드들은 아주 작은 조각배에 불과하게 보였다. 다른 펀드에 가입한 사람들이 펀드에 갈아타는 것은 예사였고, 과거 수익률이 높았었다는 역사적 실적을 마치 미래에 실현이 확정된 것처럼 줄을 섰었다.

결과는 아주 비참했었다.

2000년 뮤추얼펀드 주주총회에서는 고성과 탄식이 가득했었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눈물과 호소로 원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하소연이 끊이지 않았었다. 펀드매니저들은 멱살이 잡혔었고, 책임질 사람들은 자신의 책임만을 졌을 뿐, 투자원금을 회복시켜주지는 않았다. 혹시 그 기억이 가물거리면 요즈음 인터넷에 들어가면 쉽게 검색이 되니 그 정도의 노력은 투자를 위한 예비활동으로 꼭 필요한 준비활동!

그때와 다르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그때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펀드내용이 어떤지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그리고 예상되는 시장의 전망이니 제시하지 않고 투자한 투자자들은 한 사람도 없다. 물론 당시 H증권의 L 사장은 종합주가지수가 3천을 간다고 호언했었지만 믿을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은 시장이 바뀌었느니 하면서 과거와 단절을 시도한다. 그래서 어려운 영어를 써 가면서 펀더멘탈이 다르니 기업이 투명해졌느니 해외에 투자하는 등 투자가 다변화되었느니 하면서 위로의 말과 안도의 조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알고 투자하고 모르고 투자하고를 구분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때와 다른 것이 있다면 투자자의 책임이 더욱 명확해 진 것.

과거와 달라진 부분이 있다. 감독기관에서 검토를 해보니, 결론은 투자자가 투자할 때 본인의 의지로 투자했다는 것을 좀더 확실하게 할 필요를 느꼈다. 투자결과에 대해서 모든 책임이 투자자에게 있다는 것을 명기하도록 만드는 것이 꼭 필요했다. 왜냐하면 약관에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좀더 명확하게 만들었을 경우 지난 2000년과 같은 멱살잡이는 없을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운영자들도 더욱 투명하게 운영을 해야 하는 부분도 가미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그때와 지금이 너무 유사한 점

지금 고객들은 가입하기 위해 줄서기 바쁘고, 지시사항에 따르지 않으면 뒷사람의 눈치까지 보아야 하는 상황이고 보니 그 당시의 진풍경을 또 다시 되새겨보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며칠 사이에 3조원이란 엄청난 돈이 몰고 있다. 이 펀드는 “최고의 수익이 나는 곳에 어디라도 투자하겠다”는 일종의 ‘묻지마 펀드’다. 지역이나 투자방식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연 50% 이상씩 펀드 수익이 나다 보니 투자자들이 펀드는 위험이 없다는 생각이 걱정스럽다. 그리고 펀드 운용방식도 모르면서 회사 이름에 대한 맹신만 갖고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차라리 높은 수익을 포기하는 것이 어떨까?

앞으로 이번의 묻지마 펀드가 높은 수익을 남겨주는 것이 너무도 확실하게 보장된다손 치더라도 이번에는 피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다. 더 이상 투자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시니어들이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무엇인가? 몰라서도 이득을 취하게 된다면, 앞으로 어떠한 위험상황이 예상되더라도 아무런 부담감 없이 투자에 나설 것 아닌가? 옛 경험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그래서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다. 투자의 교훈 중에 하나를 상기해보자.

“묻지마 투자”에는 투자하지 마라. "묻지마 펀드'에는 투자하지 마라. 차라리 지나가는 X에게나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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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문제 :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마법 상자는?

2007/11/08 23:59

우선 시간을 조절하는 마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쁠 때는 길게 조절하고, 슬플 때는 짧게 조절해서, 즐거움을 길게 하고 힘들 때를 줄일 수 있을 텐데…  될 성 싶지도 않은 상상을 하고 있노라면 누군가 따끔한 충고를 피할 수 없다. 시간이 멈추면 늙지도 않을 텐데.

그렇다면 시간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의외로 쉬운 방법이 주변이 널려있다. 물론 잠깐이지만 가능하다. 그 옛날에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요즈음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마법의 상자를 들고 다니고 있다. 그 마법의 상자는 다름아닌 “사진기”. 사진기는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사진을 찍었을 당시를 그대로 보존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위의 사진은 지금부터 약 40년전 강원도 원성군 간현면 간현유원지에서 사진사가 찍어준 사진이다.  이사진은 지금 7순이 넘은 모친과 이모, 그리고 50이 된 큰 누님과 70을 바라보는 외삼촌이 담기어 있다. 다소곳이 앉아 계신 외할머니의 모습도 가물가물한 내 기억력에 일침을 가한다. 아마도 때는 여름임이 분명하고, 배가 불뚝한 어린 녀석은 내가 틀림없다. 오른손으로 참외 한 조각을 쳐다보느냐고 사진기의 찬스에 눈을 마주치지 못한 모양이다.

나는 이 사진이 담겨 있는 때를 참으로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마치 어제처럼. 40년 전의 기억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마법의 상자가 가지고 있는 마법 덕분이다. 그리고 내가 열 살 때나 스무 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옛날 그때, 그날, 그 시간에 마법처럼 정확하게 멈추어서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마법의 상자는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또 다른 재주를 부린다. 즐거운 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더 많이 담는다는 것이다. 이 마법의 상자를 늘 같이 하는 사람은 늘 즐거움을 담으려 하는 사람이고 그 즐거움이 멈춘 사진이 많아질수록 우리네 인생에서 즐거운 시간이 늘어나지 않을까?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시간을 멈추는 마법을 거는 것이 외에 즐거움을 담아놓는 일들을 하는 아주 특별한 마법을 터득하고 실천하는 이가 아닐까? 물론 즐겁고 행복한 순간은 빠뜨리지 말고 마법의 상자에 담아 남기자. 그러면 인생이 더욱 즐거워질 수 밖에 없다.

사진기는 시간을 멈추게 하는 마법의 상자이면서, 행복을 담아내는 마법의 상자이다. 이젠 핸드폰에도 있는 카메라. 장롱에 있는 카메라 녹슬게 말고 항상 마법의 상자로 쓰자. 더 행복해 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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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을 얻는 “순서별 저축방법”

2007/11/07 23:56

무슨 일이든 방향을 정해놓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 특히, 앞으로 돈을 벌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현실을 고려하면, 돈을 지키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래서 시니어들의 자금운용은 안전성을 염두에 두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처럼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이자만 갖고 생활하기가 어려워 수익성을 전혀 무시할 수도 없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우선 안전성에 기본 방향을 두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가가 시니어 자금운용의 핵심이다. 이제 시니어의 경륜이 재테크에도 빛이 날 좋은 기회. 그 방법을 찾아보자.

◆ 순서 1: 제일 먼저 ‘생계형 저축’에 가입하세요.

세금을 줄이는 것= 수익을 높이는 방법

60세 이상인 시니어는 1인당 3천만 원까지 ‘생계형 저축’에 가입하면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이 전액 면제된다.  ‘생계형 저축’이 절세상품이고 세금을 줄여서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다.

가입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거래하는 금융기관에서 가서 “나, 생계형 저축에 가입하겠다.”라고만 하시면, 직원이 시니어 연세를 확인하고 바로 가입신청서를 작성판매하는 예금에 생계형으로 가입하면 된다.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3천 만원이 최고 가입할 수 있는 한도이기 때문에 여러 금융기관을 다니시면서 가입하겠다고 하시면 실례이다. 생계형 저축에 가입하면 세금을 물지 않아 일반예금에 비해 1% 포인트가량 실질 금리가 높다.

◆ 순서 2: 두 번째로 ‘조합예탁금’에 가입하세요.

노후자금의 첫 번째 3천 만원 한도까지 가입을 하고도 운영하실 자금이 있으시면, 서민금융기관에 두 번째로 ‘조합에탁금’에 가입하시면 된다.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 농ㆍ수ㆍ협 단위 조합 등에서 판매하는 조합예탁금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이들 예금에 대해서는 1인당 2천 만원 한도에서 농어촌특별세 1.4%만 적용된다. 세금이 적으니 그만큼 운용자금의 수익률은 올라간다.

◆ 순서 3: 세 번째로 ‘세금우대상품’에 가입하세요

그 다음에 가입하실 것은 세금우대 상품

세금우대 상품은 시니어들을 배려하여 만들어진 상품이다. 55세 이상 여자와 60세 이상 남자는 6천만원까지 연 9.5% 세율이 적용된다.

생계형저축, 서민금융기관과 세금우대 상품까지 모두 가입하면 시니어 한 분 1억1천 만원까지 비과세와 세금우대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 순서 4: 네 번째로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세요.

상호저축은행은 은행권보다 금리가 1% 포인트가량 높기 때문인데, 순서가 뒤로 밀린 것은 다만 안전성이 은행보다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저축은행에 예금할 때는 예금보호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 예금보호제도 아래서는 금융기관이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1인당 5천 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여기에는 원금과 이자가 모두 포함된다. 이 때문에 이자까지 감안한다면 1인당 4천5백 만원 정도까지 예금하는 것이 나중에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위의 순서 4가지 이외의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시니어들의 노후자금은 안정성을 우선하기 때문에 그 외의 안정성이 최대한 보장되지 않는 상품은 제외하였다. ⓒ 김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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