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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조직이 갖고 있는 5가지 요소

2008/10/13 06:51


  1. 살아 움직이는 조직은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대단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각자 맡은 일의 크기와 종류는 다르다 할지라도 자신들이 하는 일이 전체 조직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일임을 인식하고 있다.
  2. 배움과 실력을 중시 한다. 리더나 따르는 이들이나 할 것 없이 다들 자신이 주어진 일을 최고의 수준으로 해내는 전문성과 열정을 갖고 있다.
  3.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돈독한 공동체 정신을 갖고 있다. 확실한 리더십이 서면, 팀워크가 이루어지고 거기서 가족 이상의 친밀감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4. 일하는 것이 재미있고 흥분이 된다. 일이 즐겁고 도전적이며 자신의 모든 능력과 상상력을 계속 자극한다. 자발적으로 따라오게끔 유도하는데 있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불붙여 줌으로써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힘을 준다.

~위의 내용은 리더십 전문가 워런 베니스(Warren Bennis)가 설명한 내용이다. 워런 베니스는 4명의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USC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를 더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탁월한 지도자'이다.
 



  • 이런 조직은, 실패 (Fail)란 없으며, 단지 다음번에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실수 (mistake)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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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왜 이리 잘 나가는 걸까?

    2006/11/25 22:24

    내가 거의 독점적으로 타고 다니는 차는 D사에서 만든 개구리 소리가 난다는 승용차이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록 내 차안에서 개구리소리를 들어본 적도 개구리를 본 적도 없다.  (가끔씩 개구리 얘기가 나오면 남의 얘기 같지 않다. 내 홈페이지 이름을 개구리운동장으로 지었기 때문이지만) "소리없이 강하다"라는 광고 카피가 한때를 풍미 하기도 했던 당시에는 참으로 잘 나가는 차. 그래서 중국식 표현으로는 내강장(耐强者? 맞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지금은 단종이되었다.

    회사에서 캠페인을 하면서, 엄청난 혜택이 부여되어 금전적인 부담이 없이 구입은 했지만, 회사 직원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왜이리 같은 차가 그득한지? 아마도 당시의 생활수준은 거의 균등한 수준에 이르게 한 내구소비재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이 차가 나를 소유주로 도로를 주행한지는 어언 10년. 1998년 4월부터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그럭 저럭, 거의 내 전용의 운송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제는 정비소에 갈 때 마다 고령증세를 호소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아직도 길거리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동종의 차종을 보고는 소외감 같은 것은 느끼지 않고 있다. 주행거리는 11만 Km. 최근 2~3년 간은 1년에 1만 Km를 채 주행하지 않는가 보다. 자연스럽게 "10년 타기운동"에 동참하게 된 셈이다. 프라이드에서 르망으로 그 다음 프린스로 그리고 지금은 레간자.

    지난해 말, H사의 신형 세단에 많은 친구들이 변절(?)해서 말을 갈아 탔지만, 1년 정도 지난 시점이 되니 이것 저것 결점을 찾기 위한 나의 시도 또한 전같지 않고 치밀해지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내 차는 "왜 이리 잘 나가는 건지? " 모르겠다. 전과 같지 않게 엔진소음도 사리진 듯 싶고, 쇽-옵서버도 어느 때 보다고 부드럽고, 엔진 가속도 힘차면서 안정적이고... 녀석이 내 맘을 알았나 보다. 지난해 겨울 시동이 안걸리는 중병에 걸려 수십만원의 수리비를 지불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내주부터 날씨가 쌀쌀해 진다고 하니, 더 더욱 깊이 관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그나 저나, 내 차는 "오늘은 왜 이리 잘 나가는 걸까?" 이다. 얼마전 A과장이 나에게 한 말과 일치한다.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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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09.30 나의 첫차 "나의 꿈 나의 차 프라이드"

    1987/09/30 22:50
    입사하자마자 "나의 꿈"을 실현시켰다.
    나의 차를 산 것이다.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DM
    빨간색 (Sunrise Red, 해돋이색), 차량번호 강원1마4210

    지점장님만이 유일하게 차주이셨으니
    신입사원이었던 나는
    "별종"취급을 받았다.

    아무튼
    이 "프라이드"로
    나의 자존심은 커가기 시작했다.



    ⓒ 개구리운동장~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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