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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처럼 따라하단 '팀장 천국'이 되겠구먼, 그래도!

2009/01/28 00:02
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하라 | 사무실을 돌아다녀라 | 공식 면담을 하라 | 더 가치 있는 일을 주어라 | 책에서 길을 찾게 하라 | 슬럼프를 함께 극복하라 | 직원의 성향을 파악하라 | 정성어린 메모를 전하라 | e메일을 활용하라 | 부지런히 소문을 내라 | 성과에 관한 기사를 써라 | 당신만의 헤드라인을 만들어라 | 열심히 일한 그, 쉬게 하라 | 대가의 가르침을 받게 하라 | 배우고 또 가르치게 하라 | 리더의 자질을 갖추게 하라 | 포인트를 주어라 | 기사를 오려 보내라 | 슈퍼스타를 위한 주차공간 | 명예의 벽에 오르게 하라 | 반짝반짝 빛나게 하라 | 그들을 위해 요리하라 | 전통적인 피드백을 활용하라 | 톡톡 튀는 방법으로 칭찬하라 | 즉석 보너스 |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선물하라 | 함께 밥을 먹어라 | 연료를 채워줘라 | 공연을 보러 가라 | 멋진 옷을 입혀라 | 말없이 지나치지 마라 | 우표를 만들어라 | CEO를 동원하라 | 마음껏 달리게 하라 | 급여를 인상하라 | 직원의 가족에게 감사하라 | 그들에게 의견을 물어라 | 외부에 성과를 광고하라 | 일인자와의 식사 | 서로를 칭찬할 기회를 마련하라 | 입사일을 기억하라 | 안식휴가를 주어라 | 기회가 당신을 찾아왔을 때 | 새로운 직함으로 불러라 | 직원들을 모델로 기용하라 | 직원의 가족을 챙겨라 |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라 | 박수갈채를 보내라 | 근무시간에 유연함을 꾀하라 |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하라 | 점심식사의 재발견 | 모두를 만족시키는 설문 | UCC를 만들어라 | 추천에 대해 보상하라 | 진정한 오픈도어 정책이란 | 멘토가 의미하는 것 | 직원을 더 큰 물에서 놀게 하라 | 면접관으로 초빙하라 | 직원의 이름으로 기부하라 | 일찍 끝내라 | 자녀를 후원하라 | 육아 고민을 함께하라 | 컨시어지 서비스를 활용하라 | 건강을 선물하라 | 여행을 보내라 | 고객사에 함께 가라 | 수뇌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 생일을 축하하라 | 월급날의 피드백 | 꽃다발의 힘 | 포커스그룹을 운영하라 | 커리어에 투자하라 | 가르침의 즐거움 | 올해의 직원을 선정하라 | 성장의 속도에 반응하라 | 고객의 칭찬을 들어라 | 마사지가 주는 메시지 | 명상을 하라 | 마우스패드로도 충분하다 | 맞춤화된 업무공간을 제공하라 | 그림을 걸어라 | 잠시 눈을 감게 하라 | 직원의 이름으로 시상하라 | 모두를 위한 연보를 만들어라 | 출장의 노고를 격려하라 | 첨단기기를 제공하라 | 작은 다과회를 열어라 | 취미활동을 응원하라 | 선택의 기쁨을 주어라 | 승진의 효과는 영원하다 | 야유회를 열어라 | 워크숍을 활용하라 | 스트레스를 줄여줘라 | 포즈를 취하게 하라 |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하라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주어라 | 격식을 갖춘 한 장의 카드 | 나무를 심어라 | 꾸준한 성과에 걸맞은 피드백은 따로 있다 | 맛있는 바구니 | 새로운 동료를 위하여 | 스포츠 동아리를 만들어라 | 직원의 날을 만들어라 | 퇴직 이후의 삶을 지원하라 | 인센티브 타임 | 스톡옵션을 도입하라 |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네라 | 슈퍼루키를 환영하는 완벽한 방법 | 전방위 피드백을 제공하라

- 이 책에서 제시한 목차만 보더라도, 팀장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한 몫에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매력있는 팀장은 피드백이 다르다. 켄 로이드 (지은이), 이민주 (옮긴이)

잘 하고 있다는 생각과 따라서 배우겠지 하는 생각으로 팀장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팀장역할을 하게된다. 한편으로는 안타깝지만, 스스로 배워야 하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격 미달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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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절대 말하지 마라

2006/10/20 23:11
NIKON CORPORATION | NIKON D50 | Not defined | Pattern | 1/15sec | F/4.5 | 0.00 EV | 40.0mm | Off Compulsory | 2006:09:24 15:09:44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어떤 면에서건 간에 가장 뛰어난 부분이 있다.


지난 주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 이리 저리 분주하다보니 자리없어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일하던 신입사원 메뚜기 시절 생각이 났다. 그 메뚜기 시절, 자리를 차고 있는 직원들이 얼마나 부럽고 절대적이었는지 그저 내 자리가 있기만 하면 퇴근도 안하고 일할 그럴 기세였다. 그때는 그저 맡겨진 일만 열심히만 하면 그것이 최고였고, 빨리 하면 일찍 퇴근할 수 있었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면 칭찬 받았고, 업무지식이 쌓이고 승진시험 성적이 좋으면 일찍 승진할 수도 있었다. 그러니 메뚜기 시절, 오로지 본인의 실력으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책임자들은 세상 아무런 걱정 없는 분들로 보였다. 지식과 경험으로 똑똑한 분들이 윗사람들이었으니, 그것을 쌓고 닦기만 하면 위로 올라가는 것은 아무런 걸림돌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시기가 되면 똑똑한 것이 문제가 되는 시기를 만나게 된다. 이른바 정치력이 작용하는 시기가 되면 오리려 바보스러움이 자리를 유지하는 좋은 요건으로 자리잡게된다. 상사보다 한국에서는 가장 무서운 죄가 "괴씸죄"라고 하던가? 바로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방법이고, 심기를 잘 관리하기위한 백태가 연출된다. 치졸하다면 아부가 그것이고 복합적인 뜻이 내포되어 의미심장한 모시기가 정치적 능력에 대한 측정도로 작용하게 된다. 조직이 원하는 것보다는 그분이 원하는 것을 먼저 수행하는 것이 "몸"에 좋다는 진리를 터득하는 시기가 바로 그 때가 되는 것이다.

특히, IMF이후에 직장인들의 자리보존지수(?)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시기에 정치력이 새로운 자기개발영역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이렇게 밑에서 치고 위에서 밟고 하는 그런 시기에 어떻게 자리를 보존할 수 있는지 에 대한 해법은 한 번 정도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팀장 정치력  /  머리 매킨타이어 지음, 이현주 옮김  /  10800원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부당하게 대우받는다고 생각하는가? 동료에 대해 분노를 느끼거나 그들이 당신을 화나게 한다고 느끼는가? 상사에게 이야기 할 때 자꾸 자기 방어적이 되는가? 부하직원들에게 자주 짜증이 나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정치'가 필요하다.


임원들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절대 말하지 마라. 이 말보다 임원들을 화나게 만드는 것은 없다. 빠른 속도로 말하라. 왜냐하면 임원들은 빡빡한 일정에 쫓기는 바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지시를 기대하지 마라. 왜냐하면 임원들의 머리는 대개 하나의 크고 중요한 문제에서 다음의 문제로 빠르게 옮겨가기 때문에 그들의 지시는 일반적으로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게 만들라. 일단 모호하더라도 지시를 내렸다면, 임원들은 그 문제에 대해 다시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의 머릿속에서 그 문제는 당신에게 넘겨짐으로써 이미 처리된 것으로 간주된다. 상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라. 모호한 지시를 내리고도 그들은 당신이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어떠한 독설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는 마라. 임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존심을 버려라. 임원들은 최고의 자리에, 또는 최고에 가까운 자리에 올라갈 정도로 뛰어났던 사람들이다. 자신감을 유지하라. 자존심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자신감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한다. 유머 감각을 잃지 마라.
[팀장 정치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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