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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6 입사 초 몇 년 동안은 휴가를 갈 수 없었다.
- 2006/04/04 06.04.04 `무림의 고수들 다 모여라` 교보證, 오는 10일부터 제3회 실전투자대회 개최
- 2004/08/27 04.08.27 O부서원들에게 8월말에 전하는 말
- 2001/07/07 01.07.07 Saipan (4/4)
- 2001/07/06 01.07.06 Saipan (3/4)
- 2001/07/05 01.07.05 Saipan (2/4)
- 2001/07/04 01.07.04 Saipan (1/4)
입사 초 몇 년 동안은 휴가를 갈 수 없었다.
휴가를 다녀오자는 아내의 청을 들어주지 못함에 미안함을 금치 못하고...
참으로 오래전 얘기가 되어 버렸지만, 입사 초 몇년 동안은 휴가를 갈 수 없었다.
여름철이되면 월력에 휴가 예정표를 회람시키고, 본인이 희망하는 휴가날짜를 적곤 했는데, 가장 상사가 되시는 분이 가장 좋은 날(아마도 7월말과 8월초가 그 떄가 아닌가 싶다)을 잡았다. 윗사람부터 일정이 줄줄이 잡혀 내려오다 보면 막내인 신입사원에게는 선택의 날도 없는데다가, 여름이 다 지나간 일정을 휴가일정으로 잡아놓고 기대는 컸었지만, 막내에겐 이미 철지난 바닷가와 다른 일정들이 휴가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도 냉정한 것이 아랫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없음이 오히려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던 그 시절. 결국 휴가는 무산되고 말았었다. 그마나 내가 다니던 직장은 일요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는 회사였고, 그 꿀같은 일요일의 휴식은 휴가에 대한 보상 만큼이나 고맙고 달가왔다.
이제는 주5일제 근무로 맘만 먹으면 주말의 2박3일의 휴가는 어렵지 않은 일이고, 신입직원들의 휴가부터 챙겨주어야 그나마 윗 사람이 눈치보며 나머지 날짜 중에 적당한 택일로 후다닥 해치우는 우습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곤한다.
그런데, 이런 낭패가 어디 있단 말인가? 올해는 휴가는 커녕, 주말에도 일에 뭍혀서 지내고 있으니. 정녕 언제쯤이면 남들과 같이 휴가를 누릴 수 있을까?
의문 한 가지.
최근 주가가 폭락하는 위기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당황스럽고 걱정스럽다. 맨날 깨지는 게 개인투자자들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을 기반으로 먹고사는 증권브로커들은 두둑한 인센티브를 등에지고 럭셔리한 휴가를 즐기기도 한단다. 물론 늦게까지 회사에 앉아서 고객을 위해 고민하지도 않는다. 이 시대의 정말 안타까운 아이러니라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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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4 `무림의 고수들 다 모여라` 교보證, 오는 10일부터 제3회 실전투자대회 개최
교보證, 오는 10일부터 제3회 실전투자대회 개최
입력시간 :2006.04.04 10:07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교보증권(030610)(6,450원 ▲ 150 +2.38%)은 4일 오는 10일부터 총 11주간 진행되는 제3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IC괌으로 떠나는 썸머 트레이딩 페스티벌(Summer Trading Festival`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예탁자산별로 2000리그와 300리그를 구분해 진행된다.
또 각 리그별로 매10일(영업일수기준)마다 리그별 상위자에게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10일 리그도 동시에 진행된다.
총상금 1억4000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회종료후 총 50명(리그상위 입상자 25명 +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5명)에게 PIC괌으로 4박5일간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김형래 교보증권 마케팅기획실 실장은 "기존 실전투자대회가 전문가들에게 시상이 집중돼 일반인들에게 참가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사실"이라며 "일반인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고수들과 함께 4박5일간의 여름휴가를 함께하며 비법을 전수받는 기회로 활용했으면 하는 의도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교보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참가접수는 지점을 방문하거나 전화접수(1544-0900) 또는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를 통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6월 3일까지다.
▶접수기간 : 3/27 ~ 6/3(10주)
▶대회기간 : 4/10 ~ 6/23(11주)
▶총 상 금 : 1억4000만원 + PIC괌으로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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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7 O부서원들에게 8월말에 전하는 말
어제 저녁회식과 음악회는 즐거우셨습니까?
A 대리가 입장권 확보부터 고생많이 했는데 고맙다 수고했다는 의사표시는 했는지요? 저는 어제 K증권 상무님을 뵙고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고등학교 선배들이 만남을 주선 했습니다. 연례적으로 경쟁사의 선부배들을 만나게 해주는 행사중에 하나로 저와 선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어제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사전에 준비되는 과정에서 협의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진행하면서 짚어갔으면 좋으련만 "주간업무계획"을 볼 때마다 (그 내용이 허접한 고로)입사한지 1주일 이상된 직원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만, 책임자라면 적어도 아래직급의 직원들이 추진하는 일들을 챙기고 보고도 하고 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아쉬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어제 작성된 주간업무계획은 부서원 전체에게 뿌려지지도 않고
(단순 보고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사장님이 책을 읽으라고 내려보내 주셨습니다.
"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 제가 귀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월요일과 화요일 휴가를 갑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휴가와 같은 기간이 되겠지요.. 허나! 저는 좀 더 귀신에 가까워져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다.. 돌아 보겠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월간 추진업무 보고도 있고, 9월부터는 기안자가 직접 사장님께 결재받는 사실도,..
경쟁자는 뛰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주간업무계획 하나도 삐그덕 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맙시다.
주말입니다. 좋은 계획으로 잘 쉬고 오십시요. (허나 정리안 된 주말을 보내는 것은 **입니다. )
벌써 8월이 다 갔습니다. 9월 준비는 잘되어 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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