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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9 어깨의 힘을 빼면 몸이 훨씬 가벼워 지는 법
- 2008/01/17 [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말라!
- 2007/05/04 6기 "죽음준비학교 수강생"을 모집 한답니다.
- 2007/03/19 "시니어"와 "실버"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지!
어깨의 힘을 빼면 몸이 훨씬 가벼워 지는 법
[사진설명 : 상해의 푸동지구에 있는 88층 진마오 빌딩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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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금융주의보]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말라!
요즈음의 주식 시장은 어느 종목이나 어느 업종이나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칼날과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 회사의 주식이 더 싸게 거래된다손 치더라도 눈길을 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라리 조금 비싸세 사더라도 하락세가 멈춘 후에 사는 것이 안전한 투자전략입니다.
며칠전 모 경제TV를 보았는데, 증권전문가 여러 명이 주가 전망을 하는데 얼굴이 굳어서 기다리라는 중론으로 얘기를 이끌어가는데, 얘기가 재미없어서인지, 아니면 용기가 충만해서인지 그 중 증권전문가 한 분은 다들 떨어지는 주가를 위험스럽게 바라보지 말고 '바겐세일' 중이나 과감하게 종목 선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더군요. 아쉽게도 그 다음날 주가는 다수가 예측하였던 방향으로 하락세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저 전문가야 소신껏 주장을 펼쳐야 하고, 틀릴 수도 있는 전망을 말할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은 손익이 왔다갔다 하는 중차대한 결정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리 대세가 하락세라도 올라가는 주식이 있는 법이고, 상한가까지 올라가는 주식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확률이 극히 낮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을 고르시는 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남들 다 떨어질 때 혼자 올라가는 종목은, 남들 다 올라갈 때 떨어질 수 있고, 어느날 칼날의 방향을 바꾸면 더 큰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처럼 시황이 나쁠 때는 매수에 나서지 않는 것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손실을 적게 하는 것은 이익을 많이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위의 차트는 지난 2006년 1월의 코스닥 지수 추이 입니다. 올해와 너무 흡사하죠.
위의 지수 차트를 보니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교훈처럼 일러주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의 지수 차트를 보는 것처럼 아주 짧은 기간동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미래를 보는 것처럼 예측한다면 주식 시장은 언젠가는 하락세를 멈추고, 언제 그랬냐는 듯 싶은 상승세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미 투자한 주식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기다리라고 하는 말씀이 거슬리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비싼 주식을 사서 손실을 많이 보고 있다손 치더라도 지금 바로 낮은 가격의 그 주식을 사는 것은 온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바로 얼마 전인 연말에 그 많은 전문가들이 대세는 상승기이고 3천을 바라본다고 했던 그들이 증권시장을 모두 떠나지 않았는데도 비겁하게 숨어서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고 원망하지 않는 것도 투자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아직 투자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조금 비싸게 물을 타더라도) 시장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진중하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네 시니어 투자자들은 기다림의 미학을 잘 아시기 때문에, 최근과 같은 주식 하락기에도 현명하게 대처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반복 되듯이, 그리고 위에 보여진 차트의 모양이 참혹했었던 것처럼, 하락 뒤에는 반드시 상승세로 돌아선다는 것을 믿고,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시는 지혜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 다음 재매입을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마세요. 그것이 이번 순서에 드릴 재테크 말씀입니다.
김형래 상무 (hr.kim@yourst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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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죽음준비학교 수강생"을 모집 한답니다.
시간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이다. 용서가 안되는 일이다. 그런데 사진은 그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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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봄날이다. 책읽기 딱! 좋은 봄날이다.
누구나 다 노인이 되고, 죽음에 이른다. 미래들 좋아 하지 않는가? 그중에 노인과 죽음도 누구에게나 공평한 미래이다. 이해하고 겸손해져야 할 부분에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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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실버"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지!
상해박물관에서 만난 "어르신(?)"들 이들은 우리네들 보다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관람했다.
"시니어(Senior)"라 함은 "50세 이상의 연령층을 포함한 포괄적 개념"으로 정의한다. 유추해서 해석하면 "시니어 산업"은 "50세 이상의 연령층에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버"는 65세 이상의 연령층을 포괄한 개념으로 정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연 "실버 산업"이라 함은 유추해석이 가능하다. 이른바 "실버"가 되면 사회적으로는 고령자로 분류해서 불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 이루어진 일련의 조사 결과는 이런 우리의 고정 관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05년 일본 지역유통경제연구소가 쿠마모토시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들은 고령 계층에의 진입 나이를 평균 73.4세로 응답했다. 사회가 인식하는 고령자 계층 진입 나이인 65세와는 8년 이상의 격차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설문 결과는 사회에서 고령자고 인식하는 연령대의 본인들은 정작 자신들이 고령자가 아니며 심리적으로는 실제 나이에 비해 젊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니어"를 한국말로 어떻게 부르는 것이 마땅할까? 나는 "선배님"으로 지칭하고 싶다. 더 나아가 "실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흔히들 "어르신"으로 부른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동의한다.이미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그러나 실제 "어르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늙은 약자가 아니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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