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1/09/10 뜻밖의 추석 선물, 가족들이 즐거운 맛으로
- 2010/11/12 [조선닷컴] 은퇴하는 선배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 2010/04/14 호랑이의 아들은 호랑이다. (13)
- 2009/09/29 김동찬, 우리집 장남의 생일
- 2007/08/13 소박한 선물에 만족합니까?
- 2006/12/10 미리 준 "크리스마스 선물"에 만족하게 하는 법
뜻밖의 추석 선물, 가족들이 즐거운 맛으로
동찬이가 아침 식사 후에 불쑥 '선물'을 내 놓았다. 정말 뜻밖의 인물이 선물을 했다는 것이다. 가족을 향한 '선물'에 가족 모두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화과자'라?? 손으로 만들 수 밖에 없는 '와가시'는 왕이나 신이 먹던 음식이라는데, 이번에 선물로 받은 것은 '네리키리'다. 찹쌀과 팥앙금으로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첫 맛은 눈으로 끝 맛은 혀로 즐긴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이 '와가시'는 마음으로 즐기게 되었다.
세월이 좋다. 좋은 세월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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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은퇴하는 선배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혹시 은퇴를 하셨다면 무슨 선물을 받으셨습니까? 하얀 꼭두서니 볼펜, 기념패, 행운의 열쇠? 물론 아무 선물도 못 받으셨다는 분도 뵌 적이 있습니다만, 은퇴를 기념한다면서 덩그러니 하얀 꼭두서니 볼펜과 기념패 하나로 너무 쉽게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55년생이신 선배님이 올 연말에 은퇴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은퇴하실 때 드릴 선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은퇴선물은 과거의 추억을 담는 것보다는 미래를 희망하는 것으로 채워지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저 혼자의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다시 한 번 구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세월이 지나도 쉽게 헤지지 않는 튼튼한 앨범에 틈틈이 찍은 사진들을 인하하고 ‘이벤트’에 맞추어 배열하고 사진에 등장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아래에 적어 시간이 흐르더라도 회상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을까 합니다. 그다음 재직기념패는 조금 크더라도 모든 직원 자필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귀들을 미리 받아 정성스럽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선사팬’ 클럽을 만들어 헌사 하겠습니다. ‘선배님을 사랑하는 팬클럽’입니다. 돈도 안 들고, 정성만 가미하면 멋진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컴퓨터에서 한가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실 테고, 인생 상담도 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 후배들은 미리 회원으로 가입해서 ‘시시콜콜’ 은퇴 선배의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서 얘기도 듣고, 일하다가 막히는 일도 옛날보다는 쉽게 여쭙고, 때에 따라서 필요하면 일 처리도 부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조사도 서로 챙기고 무엇보다도 선배님이 이제는 은퇴 시절을 외롭지 않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더 정성을 기울이자면 선배님이 떠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조금 더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도 함께 만들어 드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것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손님을 만나면 명함을 꺼냈던 자존심을 세우실 수 있도록, 집 주소는 우체국에 사서함으로 하나 만들고, 디자인도 세련되게 만들어 이메일, 클럽, 트위터, 전화번호를 큼직하게 배치한 명함도 근사하게 하여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두툼한 두께에 표지가 단단한 노트 여러 권과 손바닥만큼 자그마한 수첩 여러 권에 번호를 매겨서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의 노하우가 그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짬짬이 시간을 내어 단단히 자리 잡은 인생 체험을 듣고, 자서전을 만들어 드리는 도전은 무리일까요? 인생에 있어서 노하우를 뺏어오는 방법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장 좋은 선물은 자주 찾아뵙는 것. 이것만 한 선물은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치열하게 지금까지의 모든 세월을 본인 아닌 남을 위해 쓰신 분이시기에, 은퇴는 선배를 위한 또 다른 시작이기 때문에 더욱더 정성을 들여 준비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물 비용을 돈이 아닌 정성으로 전하는 것이야 말로 좋은 재테크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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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아들은 호랑이다. (13)
동찬, 지금 막 졸음이 오기 쉬운(?) 시간이다.
아빠는 방금 전 아빠가 일하는데 협력하는 다른 회사의 이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동찬이는 점심 맛있게 먹었지?
얼마전 동찬이 강의듣는 사진 하나가 올라와 모든 가족들이 주목했었다.
오늘은 동찬이가 꿈꾸는 '꿈'의 얘기를 한 번 해 보고자 한다.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 지금 동찬이가 있는 자리가 최선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없는 축복의 시간이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도 '지금, 여기'보다 좋을 수 없다.
주어진 조건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 길은 열릴 수 밖에 없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그래서 영어로 현재(Present)라는 단어와 선물 (Present)가 같은 단어라고 하더라.
갑자기 날씨가 흐리고 추위가 몰려왔다. 건강에 조심하고!
잊지 마라! 호랑이의 아들은 호랑이다.
서울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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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우리집 장남의 생일
오늘도 예외없었고, 우리집 전통이 되고 있다.
오늘 동찬이 생일날에는 우리 부부는 장미꽃을 선물로 받았다. 물론 생일인 아이들에게도 남들과 같이 선물을 준비한다. 남들과 다른 점은 생일날 축하 받는 사람이 셋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전통 아닌가?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라고 본인의 생일날 부모에게 감사의 꽃을 선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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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선물에 만족합니까?
지난 7월29일. 아내의 생일날 아들이 내놓은 소박한 선물
선물할 곳이 생겼다. 주머니는 비었고, 소박하게 전하고는 싶은데.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면 소박함으로는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얼마 정도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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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 "크리스마스 선물"에 만족하게 하는 법
온 가족이 한꺼번에 공연을 가기가 쉽지 않다. 취향도 취향이거니와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마침 기회가 좋았다. 보고 싶은 공연이기도 했고, "사진촬영"과 "전화통화" 자유를 표방한 관람규칙이 맘에 들었다. 카메라가 거의 항상 차 안에 있지만, 공연에서 사진촬영은 참으로 주어지지 않는 기회였다. 그런데 사진촬영이 자유라니? 거의 50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는 한 시간 반동안 헐떡이며 촛점을 맞추었고, 급기야 카메라는 배터리 과다 사용에 따른 과열신호를 보이기 까지 했다.
아쉬움이 있다면, 촬영에 열중이다 보니 공연관람에 충실하지 못한 듯. 공연관람 이후 가족들은 KLAZE 햄버거 집을 들렸는데, 역시 공연에 대한 열기가 대화속에 아직도 남아있었다. 행복한 저녁이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 심어놓았다.
http://marketian.egloos.com/photo/15018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1) 2006.12.10 16:00 공연
http://marketian.egloos.com/photo/15020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2) 2006.12.10 16:00 공연
http://marketian.egloos.com/photo/15021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3) 2006.12.10 16:00 공연
사진은 사족에 불과하다.
http://www.sjbboys.com/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사이트
"발레리나" 유은혜와 우리 아이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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