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발자국은 남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을 하면 최소한 틀릴 염려는 없으며, 남들이 하는 대로만 한다면 안심은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속에 고유한 내 것은 없다. 해로움에 대한 기대도, 스릴도, 순수한 기쁨도 없는 삶. 사회적으로 얘기하는 안정은 있을지언정 자유는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는 없고 주위만 있을 뿐이다. 이들은 주로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며, 최선보다는 안전한 차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다. 아니 알면서도 자유 속의 책임이 두려워 일부러 그런 선택을 안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남들이 찍지 않는 사진을 찍는 것도 나만의 발자국을 만드려는 시도 중 하나이다. 'Wri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늦은 때는 없다. (0) 2007/09/29 "잠시의 일상 탈출"로 선물을 대신하다. (0) 2007/09/24 나만의 발자국 만들기 (0) 2007/09/23 "그 분"이 책 읽는 사람들을 싫어했던 이유! (0) 2007/09/22 믿음은 개체에게 막대한 이익을 준다?! (0) 2007/09/21 예외없이 적용되도록 "법"이 만들어 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0) 2007/09/19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을 하면 최소한 틀릴 염려는 없으며, 남들이 하는 대로만 한다면 안심은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속에 고유한 내 것은 없다. 해로움에 대한 기대도, 스릴도, 순수한 기쁨도 없는 삶. 사회적으로 얘기하는 안정은 있을지언정 자유는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는 없고 주위만 있을 뿐이다. 이들은 주로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며, 최선보다는 안전한 차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다. 아니 알면서도 자유 속의 책임이 두려워 일부러 그런 선택을 안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남들이 찍지 않는 사진을 찍는 것도 나만의 발자국을 만드려는 시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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