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9/01/27 시니리오 플래닝(Scenario Planning)의 핵심은 "미래 준비"
- 2008/06/04 실업은 결핍의 문제가 아니 '미스매칭'의 문제다
- 2007/04/25 해묵은 과거는 깨끗이 청산하라. [CEO와 경쟁하라] 본문 中
- 2007/02/19 과거를 이상화하고, 현재를 불평하며, 미래를 걱정한다
- 2006/09/20 아무런 지침없이 주간 6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들!
- 2006/09/07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시니리오 플래닝(Scenario Planning)의 핵심은 "미래 준비"
지난 2008년 3월, 동아비즈니스리뷰(DBR)에 서브프라임과 시나리오 플래닝이라는 제목으로 '시나리오 플래닝'에 대해서 소상히 밝힌바 있다.
유대표는 '시나리오 플래닝'을 '미래 예측'이 아닌 '미래 준비'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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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은 결핍의 문제가 아니 '미스매칭'의 문제다
현대 사회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의 실업은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 ‘미스매칭(mismatching)’의 문제다. 단순한 일들을 수행하기에는 교육의 잠재력이 너무 높거나 고급의 실력을 요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낮은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것이 ‘심각한 문제’는 아니며, 세계의 붕괴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복지와 자유의 자연스러운 결과들이고, 선택의 기회를 주는 하나의 소란스러움일 뿐이다.
초기 산업사회에서는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이 가장 힘들고 더러운 일들을 해야만 했다. 매우 적은 계층만이 실제로 직업의 의미에 대한 문제를 고민할 수 있었을 뿐이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차원분열적인 경제에서는 소외된 사람들과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약간의 일을 하든지 안 하든지 생존할 수 있는, 아니면 불법적 일에서 기업가다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능성들이 생긴다. 우리가 근로의 사회적 계약을 새로 정립하고 싶다면, 옛 계급사회가 투쟁전선으로 이끌었던 판단의 기준을 버려야만 할 것이다.
발전은 본질상 옛 근로 형태들을 파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옛 근로형태들이 지속적으로 좀 더 생산적이고, 복합적이며, 유연한 모델들로 대체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세계화 속에서 더욱 탄력을 받지만, ‘일’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차별화된 형태들로 차원분열화되는 결과를 낳는다. 일은 그런 식으로 갈수록 더 ‘당분간 전문화’된다.
어떤 때는 무척 좋은 급여를 받기도 하고 어떤 때는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지만, 알라미즘적인 미디어들이 우리를 믿게 하려는 만큼 ‘질이 낮은’ 것만은 결코 아니다. ‘
과연 충고다운 충고를 오랫만에 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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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묵은 과거는 깨끗이 청산하라. [CEO와 경쟁하라] 본문 中
앞을 향해 나아가는 데 계속 방해를 받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지나온 삶을 찬찬히 돌아보는 것이다. 그러면 완전히 끝맺지 못한 일이 남아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때 과거에 끝맺지 못한 일을 깨 끗이 매듭지으면 삶이 바뀌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깨끗한 마무리는 과거를 떠나 미래로 나아가는 문이다.
그리고 발전적인 미래를 세울 단단한 터를 닦는 방법이기도 하다. 과거를 깨끗이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련된 상황, 일, 인간관계에 완벽하게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끝나지 않은 일, 실패한 인간관계, 지키지 못한 약속, 해결 안 된 문제들로 뒤범벅 된 과거를 짊어지고서는 새롭고 멋진 삶을 만들어 갈 수 없다. 과거를 마무리 짓지 않은 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과거를 되풀이하고 미래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부끄러운 과거도 함께 청산하고 싶다.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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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이상화하고, 현재를 불평하며, 미래를 걱정한다
아마도 우리 딸의 졸업식에서 네 사람이 느끼는 감회는 다 다를 것이다.
그렇게 미래가 궁금하면 이미 미래를 경험한 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50.60대 마음을 읽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접근방법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민속의 날 연휴 마지막을 함께 한 아래의 책에서 느낀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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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지침없이 주간 6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들!
해외여행도 좋지만 주말에 가을 들녁에 나가 보세요. 제철 풍경을 가감없이 보는 것! 뭐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아닙니까?
바로 미래에 대한 비전이 보이기 때문이다.
회사의 비전은 회사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이들이 동참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비전은 스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에 도전하게끔 미래 희망을 제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방향타가 되어야 한다.
많은 회사가 직원에게 회사의 경영 방침을 알리고, 이들의 힘을 한 방향으로 모으기 위해 비전 -‘우리 회사 비전은 인재 제일이다’, ‘변화와 도전이다’, ‘고객제일주의이다’ 등- 을 만들고 선포한다. 그러나 액자 속에 잠자고 있는 박제된 비전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어떤 회사는 ‘사람’을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면서 회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조조정을 한다.
어떤 회사는 변화와 도전을 강조하면서 단기실적이나 비용절감에만 정신이 팔려, 최선을 다한 실패에 대해 책임만 묻는다. 이러한 회사의 비전이야말로 사무실 한편에 걸린 액자 속에 박제된 ‘죽은 비전’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미래의 꿈을 꾸는 모두에게 비전은 필요하다.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하고,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방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전이란 첨단기술이나 첨단사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비전은 모든 기업의 출발점이다.
내가 맡고 있는 부하 직원 중에는 아무런 지침없이 주간 60시간 이상 일하는 직원들이 있다. 분명 그들에게는 비전을 스스로 가슴속에 선명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체계적으로 비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그들 가슴에는 교육이상의 비전이 담겨져 있다. 그들이 기업의 출발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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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화려한 황실의 일부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나요? 그 제한없는 권력의 왕실도 미래가 궁금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위기 속에 기회가 숨어 있다고, 기회는 위기와 함께 찾아온다고 말한다.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위기를 극복해가며 살아가기란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 이 책은 깊어 가는 불황에 먹고살기 힘들다는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요즘, 내게 닥친 위기를 당당히 이겨내는 ‘희망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경영소설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소설의 형태를 빌린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그는 소설 속의 ‘나’인 다쿠씨의 입을 빌려 자신이 온 몸으로 체득한 성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과 그동안 컨설팅해온 CEO 1만 여명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겪는 성공과 위기의 패턴’을 발견했고, 그 결과를 한 편의 경영 소설로 이 책 속에 담았다.
저자가 인생 대역전의 계기로 꼽은 순간은 ‘33세라는 나이에 청천벽력처럼 맞닥뜨린 명예퇴직’이었다. 미칠 듯이 괴롭고 암담했던 시절, 무너진 자존심과 자괴감에 시달리던 시절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최고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하여 이 책도 다쿠 씨가 자신과 똑같은 '33세, 조직에서의 퇴출' 선고를 당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주인공 아오시마 다쿠는 성공자들의 패턴을 보여주는 모델이자 저자 자신의 분신이다. 다쿠의 성공은 간자키라는 인생의 스승을 만났기에 가능했다. 스쳐 지나칠 수도 있는 우연한 만남을 행운으로 바꾸는 일, 그 속에서 인생의 멘토를 찾아내는 일,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독립 후 위기가 닥칠 때마다 어떤 때는 적극적인 조언을 해주고 어떤 때는 곰곰이 생각해볼 화두를 던지는 사업가 간자키는 ‘인생의 멘토’ 혹은 ‘경영의 선배’로서 다쿠의 지속적인 변화를 도와주는 인물이다. 모든 것이 불안한 다쿠에게 간자키가 던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미래를 만들어내는 거라네”라는 말은 이후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다쿠가 되새기는 인생의 가장 큰 화두가 된다.
누구에세나 세 번의 기회는 있다는 제목에서 일말의 안도적 여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사회적 기대가치를 너무 높이 올려 놓아서 "넝쿨채 굴러들어온 호박덩이"보다는 훨씬 더 큰 "행운"정도를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아무튼 이대로 주저 앉지 말라는 잠언으로 보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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