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6/11/24 쉬고 할 것인가, 하고 쉴 것인가
- 2006/09/20 아무런 지침없이 주간 6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들!
쉬고 할 것인가, 하고 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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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뜨는 문화코드 중 하나인 "뮤지컬", 이런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자기배려"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함
한 수도원장이 두 수도사에게 밀 베는 일을 시켰다. 한 수도사는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일을 했다. 그러나 다른 수도사는 이따금씩 쉬어가며 일을 했다. 저녁이 되어 베어 놓은 밀을 보니 쉬며 일을 한 수도사가 벤 밀이 쉬지 않고 일한 수도사보다 더 많았다. 쉬지 않고 일한 수도사가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쉬며 일한 수도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쉴 때마다 날을 갈았답니다.” 무딘 날을 가지고 쉴 새 없이 일하는 것보다 중간에 쉬더라도 날을 간 것이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게 된 비결이었다. 이처럼 휴가와 여가는 다시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재충전해 주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 휴식이 곧 생산성이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휴가를 돈으로 환불받거나 쉴 시간에 쉬지 않고 일하는 소위 열성적인 사원이 달갑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유는 그런 사원일수록 생산성은 저조하고 병가를 많이 받으며 퇴직률이 높기 때문에 신규 사원 훈련비용을 감안하면 회사로 볼 때 손실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세기의 유명한 화가 그랜트 우드는 “나의 작품은 붓을 들었을 때가 아니라 소의 젖을 짤 때 이미 제작되었다.”고 했다. 이 거장의 말은 1보 후퇴, 그러니까 재충전 속에 걸작이 생산될 힘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재충전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임이 분명하다.
-[뻔뻔으로 혁신한다 / 박경록 외] 중에서 ..
얼마전 W대리가 2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회사의 배려로 동료 포함 넷이서 다녀온 것이다. 이러한 기업의 배려는 재충전 속에서 걸작의 생산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자기개발서 중에서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시발점을 제시한 다는 측면에서 추천할 만 하다. 오늘은 TGIF! 저녁 8시가 넘어서 퇴근을 하다가 MSN메신저에 남아 있는 아는 이가 있었다. 모 연구소에서 번역작업을 하고 있던 주인공은 지난해 상해에서 총기를 발산했던 이. 열심히 일한 이들에게 휴식은 꼭 필요하다. (★★★★,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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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지침없이 주간 6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들!
NIKON CORPORATION | NIKON D50 | Manual | Pattern | 1/40sec | F/5.6 | 0.00 EV | 120.0mm | Flash did not fire | 2006:09:16 07:34:56
해외여행도 좋지만 주말에 가을 들녁에 나가 보세요. 제철 풍경을 가감없이 보는 것! 뭐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아닙니까?
바로 미래에 대한 비전이 보이기 때문이다.
회사의 비전은 회사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이들이 동참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비전은 스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에 도전하게끔 미래 희망을 제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방향타가 되어야 한다.
많은 회사가 직원에게 회사의 경영 방침을 알리고, 이들의 힘을 한 방향으로 모으기 위해 비전 -‘우리 회사 비전은 인재 제일이다’, ‘변화와 도전이다’, ‘고객제일주의이다’ 등- 을 만들고 선포한다. 그러나 액자 속에 잠자고 있는 박제된 비전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어떤 회사는 ‘사람’을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면서 회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조조정을 한다.
어떤 회사는 변화와 도전을 강조하면서 단기실적이나 비용절감에만 정신이 팔려, 최선을 다한 실패에 대해 책임만 묻는다. 이러한 회사의 비전이야말로 사무실 한편에 걸린 액자 속에 박제된 ‘죽은 비전’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미래의 꿈을 꾸는 모두에게 비전은 필요하다.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하고,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방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전이란 첨단기술이나 첨단사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비전은 모든 기업의 출발점이다.
내가 맡고 있는 부하 직원 중에는 아무런 지침없이 주간 60시간 이상 일하는 직원들이 있다. 분명 그들에게는 비전을 스스로 가슴속에 선명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체계적으로 비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그들 가슴에는 교육이상의 비전이 담겨져 있다. 그들이 기업의 출발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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