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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야 한다." 어느때 보다 어머니께서는 단호하게,

2010/10/11 06:02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이 쓴 책을 발간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도 그런 꿈을 꾸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는데, 경황은 없었지만 출간하게 되었지요.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물론 제가 오래전부터 쓰고 싶었던 책은 시작도 못 했습니다. 이렇듯 보통사람들에게 책이 출간되는 것은 일생에 있어 큰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9월 28일.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져서 손에 쥐어졌습니다. 지난 7월31일 탈고를 했으니, 두 달이 채 못 걸렸습니다. 출판사에서 속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제목 선정 때문에 이견 조율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래도 빨리 만들어졌답니다.

 그냥 책만 출간되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10월 5일에는 매일경제신문 전면 광고 중 메인으로, 10월 6일에는 한국경제신문에 같은 광고가 실렸습니다. 뜻밖의 출판사 배려가 작용한 것이지요.

 광고가 실린 신문을 어머니께 보여 드렸을 때, 어머니께서는 단호하게 "어느 때보다도 겸손해야 한다."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제가 책에도 썼지만, 저에게 평생 스승이 바로 어머니이신 것이 확인되는 순간입니다.

 뒤이어 지난 10월 9일에는 조선일보 C3 면에 단독에 가까운 광고가 실렸습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이미 답을 갖고 있었지요.

 "겸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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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들의 잘못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7/09/14 23:51

용서하라.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 당신을 배신한 사람,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이끈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버려라. 이런 나쁜 에너지들이 당신을 가득 채우지 못하게 하라. 왜냐하면 부정적인 에너지는 당신을 내리누르고, 좋은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용서는 상대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다. 용서하면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사랑으로 가득 차며 기쁨이 찾아온다. 용서하면 삶에서 부정적 에너지를 깨끗이 몰아내고 그 빈자리는 긍정 에너지로 채울 수 있게 된다.

겸손함으로 주인과 손님이 자리를 바뀌는 일이 종종 발생된다. 그런데 정작 안타까운 것은 그들은 그들의 과오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용서가 필요한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흔히 발생되는 일이다. 그래선 안될 일지만.

반드시 그들은 용서를 구하는 비굴한 모습으로 다시 앞에 서게 될텐데... 그때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태그 : 겸손,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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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 아래는 저절로 길이 열린다

2007/01/24 22:30


겸손은 동양의 미덕으로 통한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면 으레 한두번은 사양을 한 뒤에 받는다. 그것이 어른에 대한 아랫사람의 예절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옛날 중국의 어떤 장군은 싸움에 나갈 때는 제일 먼저 돌격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았고, 후퇴하는 데는 맨 뒤로 하여 다른 사람을 먼저 피하도록 하였다. 그러한 그를 사람들이 칭송하자 장군은 고개를 저었다. “말이 늦게 달려 맨 뒤에 왔을 뿐이다.” 이처럼 겸손이란 자신의 공적도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도리불언하자성혜(桃李不言下自成蹊)라는 말이 있다. 복숭아와 오얏나무는 맛이 있어서 그것을 먹으려고 오는 사람이 많다. 그런 까닭에 자연히 그쪽으로 길이 생긴다는 뜻이다. 즉 덕이 있는 사람은 말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뜻이다. 그럴 듯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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