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26 새로 바뀐 서울 야경 한 조각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었던
"숭례문"이
새로이 단장되어
국민 앞에 섰을 때
숭례문은
터럭하나
바뀐 것이
없었지만
이미
현재의 숭례문은
과거의 숭례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이 없지요...
변해 보는 것
그것은 단순한
관심끌기가
아닙니다.
운명을 바꾸는
아주
숭고한 일입니다.
ⓒ 김형래의 개구리운동장~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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