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30 서울은 공사중, 여의도 황사중
아주 아주 큰 청바지가 허공에 걸려있다.
뉴스에 나오겠지.
물론 사진을 포함한 기사가 나오겠지.
신기록 어쩌구 저쩌구
그래 그렇게
대단해야 하는거야.
연등이 길거리에 걸려있다.
때마다
봄이면 부처가 오고
그리고
때마다
겨울이면 산타가 온다.
여의도도 그렇게
여러 신과 함께 한다.
ⓒ 사이버맨~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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