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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9 친구를 위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5/03/19 11:05
아침 일찍만나서 이때껏 누리지도 못하고 일에만 몰두했던 두 중년의 사내들이 차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그러면서 정말로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앙금으로 남아있는 불편한 심기는 가시지 않은채로 헤어졌습니다.

우리에게는 확실하다는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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