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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화그리기를 시작하다. 베네찌아의 두오모와 종탑

2009/01/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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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쉽게 아주 쉽게 시작한 셈이다. 한자리에서 숨도 멈추고 스케치를 완성했다. 크기는 자그마한 8호 사이즈. 그래도 다행인 것은 7학년4반 어머니와 함께 시작했으니 응원군은 확실한 셈. 마무리할 시점을 가늠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유화가 편하다. 시간 급하지 않게 천천히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제는 지난 해 다녀온 베네찌아의 한 장면을 담기로 했다. 베네찌의 두오모와 종탑.  사전에 약속과는 좀 달랐다. 멕시코의 과나후아토를 그리려 했었던 약속. 그만큼 과거의 회상이 더 짙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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