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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 기업엔 '반드시 쉬어야 하는 휴가'가 있단다.

2008/12/29 23:38
인터넷 광고회사인 옵트(www.opt.ne.jp)에는 '반드시 쉬어야 하는(必, 가나라즈스무)'의 머릿글자를 딴 'KY휴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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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연차유급휴가와는 별도의 특별휴가. 입사 1년차에 3일이 주어지고 3년차, 6년차, 9년차, 즉 3년마다 2주간의 유급휴가와 3만 엔의 휴가비가 있단다. 전에도 1년, 3년, 5년의 리플래쉬 휴가가 있었지만 직원들이 휴가를 잘 이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휴가를 쓰지 않으면 수당을 주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서, 아에 휴가 이름도 'KY 휴가'로 바꿈과 동시에 지금은 100% 휴가가 실시되고 있단다.

그렇다고 단순히 억지로 무조선 쉬는 것은 아니다. 'KY휴가'를 포함한 유급휴가계획은 반년마다 세우는 업무 계획에 철저히 포함되어 수행된다. 마냥 장시간 일만 하고 있는 것보다 언제까지 일하고 언제부터 쉰다는 계획 아래 일하는 것이 능률과 성과를 높인다는 것. 때문에 동사는 '워크라이프밸런스추진프로젝트' 전용 사이트를 개설할 정도로 '쉴 때는 확실히 쉬자.'는 의식개혁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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