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를 강제로 관람할 수 밖에 없었던 사유






어쨋거나 10월5일이 발인인 시급한 부고문자를 행동에 옮기게 된 것은 오후 6시30분.
강원도 홍천에 있는 홍천아산병원을 향해 집을 나섰다. 먼길이라, 커피와 사탕까지 챙기고 출발했는데 - 운행 거리는 약 120km - 양화대교를 건너 강변 강북으로 양수리를 통과하는 국도를 예상경로로 삼고... 출발!
에이구 머니, 양화대교에 올라서자 마자 낌새가 범상치 않았다.
서울축제의 하나인 "불꽃놀이"가 마침 시간을 맞추어서 시작된 것이다. 전화로 먼저 출발한 L선배에게 부조금 전달을 부탁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30분. 나는 이렇도록 한강가에서 생각없이 "불꽃놀이"이 갇혔다. 정말 뜻하지 않게. 그리고 새벽에 선배로 부터 전화가 왔다. 온다더니 지금 어디냐고... *&%$#@#
'Wri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의 일출,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하고 장엄하다. (0) | 2008/10/30 |
|---|---|
| 모친과 아내가 함께 한 남산 북측순환로B코스 산보기 (0) | 2008/10/05 |
| 불꽃놀이를 강제로 관람할 수 밖에 없었던 사유 (0) | 2008/10/04 |
| 10월3일, 개천절 = 모친 생신 = 큰누님 결혼기념일 (0) | 2008/10/03 |
| 그간 수고해준 블로그 스킨을 보내고, (0) | 2008/10/03 |
| 국군의 날 퍼레이드 (2008-10-01, 제60주년) (0) | 2008/1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