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하기 - 미국증시, 대형주 다시뜬다
요즈음 한국시장에서는 코스닥이 시장을 주도하지만, 미국시장에서는 대형주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을 미국시장의 그림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때 그때 달라요!'가 정답입니다.
아래는 그를 반증하는 기사입니다.
저평가·배당수익률·재무건전성 바탕… 美 증시, 대형주 다시 뜬다
중형주 앞지를 듯
글 앤드류 배리 배론스 기자·김윤경 객원기자 (cinnamonkim@hotmail.com)
드디어 올해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들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중소형주에 비해 약세를 면치 못했던 대형주들은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새해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비아스 레브코비치 스미스바니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밸류에이션(주식 가치평가)과 배당금 수익, 성장성·재무상태 등을 고려할 때 투자 스타일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대형주들이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95%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지난해 이미 제너럴일렉트릭(GE)·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대형주들이 최근 몇 년 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중소형주에 비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2004년 대형주 비중이 높은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3% 정도 올랐고 S&P500 지수 역시 9%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면 중형주 중심의 S&P400 지수는 15%,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7%나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그렇다면 이들 전문가들이 올해 재차 대형주 강세를 점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저평가돼 있다는 게 그 첫번째 이유다. S&P500 상위 25개 종목의 주가는 2004년 수익 대비 16.8배로 S&P500 전체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5% 정도 낮다.
이는 20년래 최저 수준으로 통상 대형주일수록 PER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이들 대형주의 주가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짐작할 수 있다.올해 대형주 상승세를 예상하는 또 다른 근거는 이들 대형주의 배당 수익률이 높다는 점이다. S&P500 상위 25개 기업의 최근 배당 수익률은 2.2%로 전체 S&P500 기업의 1.8%를 20년래 최대 격차로 앞서고 있다.
역사적으로 두 그룹은 지금까지 비슷한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유지해 왔다. 대형주들의 재무 상태가 견조하다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요즘 같은 금리 상승기에 자금 조달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월가가 시가 총액이 높은 대형주들을 덩치만 큰 ‘느림보’ 취급 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모건스탠리의 헨리 맥베이 스트래티지스트는 대형 기업의 약점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직 단계가 복잡하며,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가령 탄산음료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실패한 반면, 만년 2등인 펩시는 최근 몇 년 간 코카콜라보다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데다 신규 진입한 스낵 시장에서도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다는 식이다.
또한 그는 대형 기업들의 인수·합병(M&A) 바람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입장이다. 경쟁사 인수를 통해 몸집을 키운 AIG나 화이자 등의 대형주들이 지나친 비용 부담과 조직 통합 시 나타난 혼란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한게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계열사 매각·분리 등을 통해 수익 사업에 집중한 GE·씨티그룹·알트리아·휴렛팩커드(HP) 등은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흐름을 나타낼 수 있었다.
-------------------------------------------------------------
한국시장을 미국시장의 그림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때 그때 달라요!'가 정답입니다.
아래는 그를 반증하는 기사입니다.
저평가·배당수익률·재무건전성 바탕… 美 증시, 대형주 다시 뜬다
중형주 앞지를 듯
글 앤드류 배리 배론스 기자·김윤경 객원기자 (cinnamonkim@hotmail.com)
드디어 올해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들이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중소형주에 비해 약세를 면치 못했던 대형주들은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새해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비아스 레브코비치 스미스바니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밸류에이션(주식 가치평가)과 배당금 수익, 성장성·재무상태 등을 고려할 때 투자 스타일의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대형주들이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95%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지난해 이미 제너럴일렉트릭(GE)·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대형주들이 최근 몇 년 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중소형주에 비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2004년 대형주 비중이 높은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3% 정도 올랐고 S&P500 지수 역시 9%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면 중형주 중심의 S&P400 지수는 15%,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7%나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그렇다면 이들 전문가들이 올해 재차 대형주 강세를 점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저평가돼 있다는 게 그 첫번째 이유다. S&P500 상위 25개 종목의 주가는 2004년 수익 대비 16.8배로 S&P500 전체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5% 정도 낮다.
이는 20년래 최저 수준으로 통상 대형주일수록 PER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이들 대형주의 주가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짐작할 수 있다.올해 대형주 상승세를 예상하는 또 다른 근거는 이들 대형주의 배당 수익률이 높다는 점이다. S&P500 상위 25개 기업의 최근 배당 수익률은 2.2%로 전체 S&P500 기업의 1.8%를 20년래 최대 격차로 앞서고 있다.
역사적으로 두 그룹은 지금까지 비슷한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유지해 왔다. 대형주들의 재무 상태가 견조하다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요즘 같은 금리 상승기에 자금 조달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월가가 시가 총액이 높은 대형주들을 덩치만 큰 ‘느림보’ 취급 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모건스탠리의 헨리 맥베이 스트래티지스트는 대형 기업의 약점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직 단계가 복잡하며,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가령 탄산음료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실패한 반면, 만년 2등인 펩시는 최근 몇 년 간 코카콜라보다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데다 신규 진입한 스낵 시장에서도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다는 식이다.
또한 그는 대형 기업들의 인수·합병(M&A) 바람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입장이다. 경쟁사 인수를 통해 몸집을 키운 AIG나 화이자 등의 대형주들이 지나친 비용 부담과 조직 통합 시 나타난 혼란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한게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계열사 매각·분리 등을 통해 수익 사업에 집중한 GE·씨티그룹·알트리아·휴렛팩커드(HP) 등은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흐름을 나타낼 수 있었다.
'Bus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30.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하기 - 정보는 새벽이 정리됩니다. (0) | 2005/01/16 |
|---|---|
| 05.01.16 오늘부터 시행되는 MP3관련 저작권법 (0) | 2005/01/15 |
| 029.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하기 - 미국증시, 대형주 다시뜬다 (0) | 2005/01/13 |
| 대우증권은 증권街 'CEO 사관학교' [조선일보] (0) | 2005/01/06 |
| 028.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하기 - SEC가 매매내역 공개요구 (0) | 2005/01/05 |
| 027 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하기 - Specialist?!!! (0) | 2005/0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