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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카네이션' 받을 만한 부모였습니까?

2008/05/08 12:09

딸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아침식사 때, 그리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문자메시지로 사랑공세를 펼쳤다.  어제, 아니 오늘 오전 1시50분에 집에 도착했다. 순수하게 회사일 때문에,  오늘 사이트 개편과 메이저 신문에 광고가 올라오는 날이다. 어버이날이 D-Day이다.

난 그저 생활할 뿐인데, 마치 자식위해 희생하는 것처럼 보여지는게 미안하다.

그래서 나에게 반문한다. "난, 카네이션 받을 만한 부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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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님의 말 (오전 11:53) :

아빠맨날저희위해서밤늦게까지일해주셔서감사해요밤까지일하시느라힘드시죠아빠힘내시고사랑해여

김형래 (*1*-****-1477) 님의 말 (오전 11:59) :

동은이많이컸네아빠는동은이가세상에태어난것만으로도기쁘고감사할따름이야나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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