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이 너무 쉽게 생겨나고 사라진다. 무책임하게,
수 많은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그 시작은 창대했으나 나중이 미약함을 절실히 보고 있다. 성경구절과는 사뭇 반대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림을 통해서 부부들의 알콩달콩한 얘기를 풀어내던 강춘 작가에 방이 붙었다.
http://blog.ohmynews.com/kangchoon/ 잠시 쉬고 싶습니다. 하면서 그리고는 이전의 모든 작품을 날려버렸다.
블로그는 제 맘대로 올리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태도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 시작은 창대하고 나중은 미약한 블로거들의 태도에 분노할 뿐이다.
------ 그의 쉬고 싶다는 변이다. 그리고 그는 예전의 모든 것들을 다 삭제 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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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싶습니다

1인 블러그의 장점은
그 때 그 때 자신의 기분에 따라
문을 걸어 잠굴 수도 있고 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매너가 있는 법이랍니다.
그런데 오늘,
나는 무례하게도 그 매너를
아예 모른체 해버리고
이렇게 쪽지 하나 문앞에 달랑 내 걸었습니다.
내 마당에 자주 오시는 익명의 팬들,
그리고 '오블'의 따뜻한 이웃지기들에게
아주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꼭 연락이 필요하신 분은 쪽지함을 이용해 주세요.
모두 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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