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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그러나,

2007/03/18 23:32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5.6 | 0.00 EV | 17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07:02:25 11:16:42

이 "어르신"을 보고 단지 "늙고 보호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수명연장으로 인해 시회 전반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레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고령화의 사회적,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고령자 대상의 실버 비즈니스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 동안 국내 실버 비즈니스 논의가 우리에 비해 고령화가 앞서 진전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로 요양이나 돌봄, 의료 서비스에 비중을 두어 왔다는 것이다. 즉, 국내 실버 비즈니스의 많은 부분은 고령자 계층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일본 내각부의 조사에 따르면 60세 후반의 80%, 80세 이상의 60% 이상이 자신의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즉 사회는 고영자 계층이 체력이나 건강문제 때문에 보호를 필요로 하는 집단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돌봄이나 복지 등의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는 고령자의 수가 의외로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착안하면, 건강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또 한 편으로는 건강한 분들을 위한 비즈니스 전개 방식을 고려하는 것도 시작의 출발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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