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하는 발레리나'가 계속 살아있는 이유
NIKON CORPORATION | NIKON D5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5.3 | 0.00 EV | 75.0mm | Flash did not fire | 2006:12:10 16:30:13
이 춤은 헤드 스핀 (Head Spin)이다. 몇 가지의 춤 제목은 알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b-boy, 비(b)는 브레이크 댄스(break dance)를 가리키는 아주 함축적인 말이다, 브레이크 댄스를 전문적으로 추는 남자를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았으며, 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 여성의 경우 비걸(b-girl)이라고 한다.
1970년대 미국 뉴욕의 뒷골목에서 만들어져 퍼졌다고 한다. 흑인들 차지였던 뉴욕의 뒷골목에 히스패닉계가 몰려들기 시작하며 자연스레 흑인과 히스패닉의 패권 다툼이 벌어졌다. 당시 비트가 강한 음악에 브레이크 댄스의 빠른 리듬이 입혀진 힙합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힙합을 출 때만은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서로 상대 구역으로 몰려가 상대의 기를 죽이기 위해 온갖 동작으로 묘기에 가까운 춤을 추며 시위를 벌였는데, 이것이 비보이들의 경연대회에 '배틀(Battle)' 이란 말이 붙게 된 이유이다. 이 때문에 폭력의 공포 속에서 생겨났지만 평화와 안식을 갈구하고 폭력과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자유 의지가 담긴 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지식검색 참조)
1970년대 미국 뉴욕의 뒷골목에서 만들어져 퍼졌다고 한다. 흑인들 차지였던 뉴욕의 뒷골목에 히스패닉계가 몰려들기 시작하며 자연스레 흑인과 히스패닉의 패권 다툼이 벌어졌다. 당시 비트가 강한 음악에 브레이크 댄스의 빠른 리듬이 입혀진 힙합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힙합을 출 때만은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서로 상대 구역으로 몰려가 상대의 기를 죽이기 위해 온갖 동작으로 묘기에 가까운 춤을 추며 시위를 벌였는데, 이것이 비보이들의 경연대회에 '배틀(Battle)' 이란 말이 붙게 된 이유이다. 이 때문에 폭력의 공포 속에서 생겨났지만 평화와 안식을 갈구하고 폭력과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자유 의지가 담긴 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지식검색 참조)
발상이 그러한데 기원도 다른 동양에 그것도 우리나라에 비보이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고, 기업화하여 '비사발'의 출범을 보여, 지난 2005년 11월 27일 세계 최초의 전용공연장 비보이극장 개관하게 되었다. 2006년 5월 7일에는 한국 관광공사 공식 후원 등록을 받게 된다. 이제는 일본과 중국 여행객들의 관광코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공연장에 관객으로 갔을 때, 이미 공연장은 꽤나 다국적인 관객들에게 자리를 배정하고 있었다. 우리의 원천문화가 아니기에 감탄만 할 것이 아니다, 관람 전에 프리즈(Freeze), 윈드밀(windmill), 나인틴(Nineteen), 헤드스핀(Head Spin), 에어트랙(Air Track) 정도는 알고 보는 예의가 필요하다. 아무튼
과연 이 '비사발'이 계속 장기 공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문화적 욕구를 가장 확실히 간파하고 모든 관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가 작아 체격적으로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고, 무조건적인 외래문화에 대한 동경심을 더한 흡입력, ... 그러나 답은 간단하다. 사전 준비가 철저했던 것이다. 다른 이유를 찾는 것은 구차한 절차일 뿐이다.
'비사발'에서 연락이 왔다. 한 번 또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티켓을 두 장 보내줄테니, 좋은 자리를 배정해 주겠다고 (물론 공짜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비사발의 게시판에 올려놓은 내 사진이 맘에 들었다고 한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좋았다고 연락 받기는 처음이었다. 뭐 고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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