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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행진' 프로젝트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2007/02/04 23:20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료시점을 넘기고, 적지않은 금액의 예산을 초과한 경우, 프로젝트 관리자와 지원하던 사람들은 그 프로젝트를 정당화하기에 몰두한다. 이처럼 '죽음의 행진(death march, 소프트웨어 공학자인 에드워드 요든이 만든 말)'중인 프로젝트들의 최종비용은 어떤 조직이 되었든 그들의 허용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 프로젝트로 인해서 회사의 창조력과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심이 사라져버린다. 유능한 사람들은 무능해지고, 책임자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냉소주의가 판을 친다. 그에 따라 IT부서의 신뢰도도 하락하게 된다.

'죽음의 행진'은 스텝들이 사용자의 저항에 부딪치고 싶어하지 않고, 자신들이 듣기 원하는 말만 들었고, 자신들에게 하달된 명령만 수행 후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죽음의 행진'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용기"이다. 그것은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식의 용기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죽음의 행진으로 몰아가는 계획표, 업무범위, 자원배분 등의 위험요소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용기를 말한다. 순서를 조정하고, 예측 데이터를 확실하게 확보하고, 다른 모든 부차적인 일에서 면제해 주고, 결단력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만 '죽음의 행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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