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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지 못하도록 반하게 만들어야 한다.

2006/06/01 06:28

혼자서 시간을 과거로 돌이키고자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참으로 궁합이 맞는 제 취향입니다.

" 대장이란 존경을 받는 것 같으나, 실은 부하들이 계속 약점을 찾아내려 하고 있는 거야. 두려워하는 것 같으나, 사실은 깔보고, 친밀한 체 하지만 사실은 경원을 당하고 있다. 또 사랑을 받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미움을 받고 있다.   부하는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말로 말하면 "심복(心腹)"이란 것인데, 심복은 사리를 초월한 데서 생긴다.  감탄하고 감탄하게 만들어 좋아서 견디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대망"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대사치고는 참으로 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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