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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면 자발적 관용으로 서로를 담아줍니다.

2006/05/24 06:46

오랫만에, 10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통해서 우정을 담아오던 친구들이 "수육집"에 모여서 덕담을 나누고 한껏 취했습니다.  저에게는 태생적으로 알콜분해능력이 부족해서 술을 즐겨하거나 많이 마실 수 없어서 불편한 것이 "술자리"인데, 그래도 술잔을 미루지 않고 비울 수 있어서 "분위기"가 주량을 좌우한다는 것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자주 만나서 즐겨 대화하고 싶지만, 아쉬움을 남겨야 또 다시 만남을 기다리겠지요. 아쉬움이 남는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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