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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빌기만 하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2006/04/16 01:48

고등학교 2학년때로 기억합니다.
절친한 친구와 중간고사 기간중에 하교길에 나누던 얘기입니다.

나 : "친구야? 집으로 가니? 독서실로 가니?
친구 : "나? 교회간다!"
나 : "왜? 고민있나?"
친구 : "기도할께 있어서..."
나 : "뭔데?"
친구 :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려고..."
나 : "시험 잘보려면 공부를 열심해야지 기도로 되나?"
친구 : "난 기도면 다 된다고 믿는다. 너도 같이 갈래?"
나 : "됐다. 난 집으로 가서 공부할란다."

저는 시험을 잘 보려면 공부를 열심히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동전을 던져서 모든 소원이 이루진다면
저는 매일 저곳에서 동전만 던지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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