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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이건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2006/03/02 06:34


금쪽같은 동찬아! 동은아!
새학년 새학기가 되었구나.
당연히 선생님과 친구들도 새로이 만날테고...

아마 전세계의 모든 사람은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 있단다.
물론 어떤 성격이 좋고 나쁘다,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남들 앞에 정확히 표현할 줄은 알아야 한단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필요하단다.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아빠가 몇 가지 알려 줄 테니 잘 듣도록 해라.

첫째,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먼저 악수를 청하고 '만나서 반갑다.' 라는 인사말을 건네거라.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는 것은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자신있는 사람이다.

둘째, 평소보다 빨리 걷고 두 주먹을 불끈 쥐어라. 느린 걸음이나 절도없는 행동은 자신감이 없어 보일 뿐더러 마음을 게으르게 하여 자신감을 잃게 한단다. 빠른 걸음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마음을 강하게 스스로 만들어라.

셋째, 준비를 철저히 해라. 어떤 일에 준비를 잘 한 사람은 마음이 여유로워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준비가 안 된 사람은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해져서 일을 망칠 수 있단다.

이 점을 명심하고 이제부터는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당당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저자 - 김현태 <삼성당 아이 제공>



동찬아! 동은아! 어느 자리이건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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