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욕심을 밟고 있어요
지난 1962년 12월 2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오늘처럼
많은 눈이 내리던 날
한 사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가
벌써
마흔 넷의
중년으로
인생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욕심"을 밟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불혹의 나이인지를
뒤늦게
깨닫는 것 같습니다.
ⓒ 개구리운동장
'Wri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上火下澤 - `서로 등돌렸다'는 뜻이지요 (0) | 2005/12/23 |
|---|---|
| 남들이 간 길을 따라가지 말고 너만의 길을 가거라. (0) | 2005/12/22 |
| 난 내 욕심을 밟고 있어요 (1) | 2005/12/21 |
| 감기 초기에 보면 좋은 그림이 있답니다. (0) | 2005/12/20 |
| 아들의 마음에 들고 싶도록 얘기하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 (0) | 2005/12/19 |
| 내 차가 더욱 더 작아질 것이다. (0) | 2005/1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