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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욕심을 밟고 있어요

2005/12/21 06:30


지난 1962년 12월 2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오늘처럼
많은 눈이 내리던 날
한 사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가
벌써
마흔 넷의
중년으로
인생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욕심"을 밟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혹의 나이인지를
뒤늦게
깨닫는 것 같습니다.


ⓒ 개구리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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