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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 교수님을 모신 특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05/11/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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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참여했을 때 중시하는 인상은 어떤 것인가.

크게 얼굴빛, 탄력, 눈빛, 목소리 4가지를 본다. 이중 얼굴빛(찰색)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 마음관리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얼굴빛은 희고 검은 것과 상관없다. 화를 내면 위에서 산이 분비돼 비위가 상하고, 장기가 경직돼 선순환을 못한다. 그러다보니 얼굴이 경직되고 얼굴빛도 어두워진다.

그 다음은 탄력이다. 젊고 늙음과는 상관없다. 유머도 없이 늘 골이 나있는 사람은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있다. 평소에 잘 웃어야 근육이 위로 올라가 탄력이 생긴다. 잘 웃지 않고 어금니 깨무는 성격의 소유자라면 얼굴만 봐도 차이가 금방 난다. 다음은 눈빛인데 취업면접을 가서는 면접관을 자신감있게 바라보는게 중요하다. 동공이 빛나고 정면으로 응시하면 일단 자신감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초점이 모이지 않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불안해보이므로 감점당하기 쉽다. 마지막으로 목소리도 중요하다. 여기서 목소리라 함은 미성 탁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목소리는 체력과 안정성의 반영이다. 이 4가지를 잘 갖춘다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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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신입사원의 면접관이었는데,
그때 주교수님의 조언을 참조했다면, 아마도 "사람잡는 선무당'이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판단할 준거적 기준은 따로 있다는 것이겠지요.


참관기: 기대와 일치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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