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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7 오늘은 무엇을 나누어 주실 생각인지요?

2005/09/27 06:42

오늘 (2005년 9월 27일) 아침 출근길에 금감원 앞 풍경입니다.
정차해있는 전경버스 옆에서 "상의"가 배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록하고, 입어보고, 찾고 ....

공통점은 머리가 짧다는 것과 젊다는 것,
그리고 "의무"라는 것이 누르고 있다는 것이지요.

짧은 시간에 "한 컷"을 잡았지만,
그들의 표정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들과 같이 "의무기간" 중 일지라도
받는 일은 행복했습니다.
받으면 행복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누어 주는 것을 알게되고
거기에 더 큰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받고 싶은 생각은 행복해지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나누어 주고 싶은 생각은
더욱 행복해지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나누어 줄까하는
더 행복한 생각을 가져야 겠습니다.


ⓒ 개구리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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